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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너, 나를 읽다! Hey Sky, You read Me!

어느 날 문득 하늘을 보면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땅만 보며 생활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어느 순간 바라보는 하늘에는 내 마음을 읽은 듯한 하늘빛 구름 모양이 조용하게 펼쳐져 있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그 하늘을 바라보고 셔터를 눌렀던 순간은 모두 다르다. 같은 하늘 모양에도 나의 감성은 나를 다르게 읽어낸다. 사람에게 매료되는 확률보다 하늘 구름에 더더욱 쉽게 빠져드는 나. 그들이 안겨주는 경외감과 황홀함! 그것은 오로지 나만의 숨겨놓은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그.무.엇.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하늘에 매료되어 기대한다, 그리고 묻는다, “오늘은 어때?” 비가 그치니 날아갈 듯한 내 마음을 아는 지 날개 구름이 하늘 저만치 떠 있다 떠나기를 재촉한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나의 감성 포토 에세이. 그리고 나를 읽..
어느 날 문득 하늘을 보면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땅만 보며 생활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어느 순간 바라보는 하늘에는 내 마음을 읽은 듯한 하늘빛 구름 모양이 조용하게 펼쳐져 있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그 하늘을 바라보고 셔터를 눌렀던 순간은 모두 다르다. 같은 하늘 모양에도 나의 감성은 나를 다르게 읽어낸다. 사람에게 매료되는 확률보다 하늘 구름에 더더욱 쉽게 빠져드는 나. 그들이 안겨주는 경외감과 황홀함! 그것은 오로지 나만의 숨겨놓은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그.무.엇.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하늘에 매료되어 기대한다, 그리고 묻는다, “오늘은 어때?” 비가 그치니 날아갈 듯한 내 마음을 아는 지 날개 구름이 하늘 저만치 떠 있다 떠나기를 재촉한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나의 감성 포토 에세이. 그리고 나를 읽어낸 하늘 구름이 전해 준 레슨들을 모아 모아서 나의 감성과 함께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함께 표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나의 감성 에세이가 자신의 감성과 감정을 영한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모두가 이 창의적인 저널쓰기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 자.유.인.으.로.
그 곳이 유럽 하늘 아래 어느 나라건, 아시아 하늘 아래 어느 나라건, 미대륙 하늘 아래 어느 나라건, 늘 하늘에 매료되어 늘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사진작가-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순간’을 포착할 수 없으니. 그리고 영어를 너무도 좋아해서 영어로 일상을 담아내어 글쓰기를 좋아하는 글로벌 시민. 저개발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지구촌 공용어로 쓰이고 있는 영어를 습득함으로써 삶의 희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픈 개발전문가. 본인의 에세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작품 및 어학 실용서 등을 영어와 한글로 제작하여 전자북 형식으로 출판하고자 하는 1인 전자출판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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